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 구리시보건소에 신생아 배냇저고리 50벌 기증=
(제공일자 : 2015. 10. 27.자)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남천)는 2015. 11. 6.(금) 구리시 보건소 보건에서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9. 24. 구리시보건소와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구리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전파와 민주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을 다진바 있다.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미혼모·저소득층 등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의 신생아에게 배냇저고리를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여 50벌을 구리시보건소에 기증하고, 구리시 보건소는 이를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50벌의 배냇저고리를 손바느질을 통해 제작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직원들의 작은 수고가 따듯한 손길이 부족한 형편의 아기들에게 따듯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공익활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며, 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붙임 : 관련사진 1부. 끝
(사진설명 : 위원회 김흥노관리계장과 구리시보건소 이순영과장이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식후 구리시보건소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