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004면 종합
사전투표자수 1시간 단위로 관내·관외 구분해 공개
제21대 대선 선거정보 문답풀이
9 투·개표 관리의 투명성·신뢰성 강화
투표함 '특수봉인지' 무단 개함 막아
투표지분류기 '오프라인' 해킹 불가
Q.사전투표소별 관내·관외 투표자수를 알 수 있나요?
A.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선거인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사전투표자 수(관내, 관외 총 수)를 구·시·군별 1시간 단위(07시~18시)로 공개해왔습니다. 또한 사전투표별 사전투표자 수는 사전투표 종료 후 매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개하였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자별 사전투표자 수를 사전투표 기간에 1시간 단위로 관내, 관외로 구분하여 추가로 공개합니다.
Q.투표함에 사용하는 특수봉인지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A.투표함 봉함에 사용하는 특수봉인지는 부착 후 떼어낼 경우 훼손표시(OPEN VOID)가 나타나므로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봉인지에는 투표관리관 및 투표참관인 등 관련자가 직접 서명을 하고 투표함에 부착합니다.참관인은 투표함 봉쇄·봉인 과정을 촬영할 수 있고, 부착된 봉인지를 떼어낼경우 특수봉인지에 훼손 표시가 나타나므로 누구든지 봉인된 투표함을 무단으로 개함할 수 없습니다.
Q.개표 과정에서 사용되는 투표지 분류기를 해킹하거나 운용 프로그램을 조작할 우려는 없나요?
A.투표지 분류기는 오프라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온라인을 통한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투표지 분류기에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여 권한 있는 사용자 외에 임의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고, 투표지분류기 작동 전 프로그램 위·변조 여부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표지 분류기에 인가된 보안USB만을 인식할 수 있는 매체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Q.개표결과의 정확성·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A.투표지 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는 여러 단계의 육안심사·확인(심사·집계부의 확이·심사 → 위원검열)을 거쳐 확정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심사집꼐부에 수검표 절차(투표지 분류기 운영부로부터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를 넘겨받아 개표사무원이 한 장씩 오분류 여부 등을 심사)를 추가하였습니다. 개표 사무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및 직원 외에도 공무원, 교직원 등 많은 개표 사무원들이 함께 관리하고 정당·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개표 참관인이 개표의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촬영할 수 있습니다.
공동기획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